[김영철과 김장수·김관진] 도발의 '주범'은 피해를 입힌 남한에서 국빈(國賓)급 대접을 받고 있는 반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11월 28일 오후 북한 평양 송전각 초대소의 1호각(귀빈각)에서 갑자기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왔다. 당시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차 평양에 왔던 김장수 국방장관의 피아노 연주 소리였다. 김 장관은 전날 시작된 회담에서 양측의 입장이 맞서 진전이 없자 답답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02.27
[2년 6개월 임기 마치고 귀국하는 김장수 駐中 대사] "중국도 사드 보복이 자국에 이익 아니라 느껴" 한·중 최악의 갈등기에 在任 중국 외교부에 4차례 초치당해… 30분 항의 받으면 1시간 반박 "퇴임 후 대외 활동 안 할 생각, 군인연금만으로 여생 살 것" 사드(THAAD)로 인한 역대 최악의 한·중 갈등기에 대중(對中) 외교 최전선에 섰던 김장수 주중 한국 대사가 만 30개월 임기를 마치고 27..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