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의 너무나 많은 검사들] 초고령자엔 수술이 긁어 부스럼, 암 발견했어도 완치 어렵다면 병 치료보다 버티는 힘 키워야 86세 남자 대장 검사서 용종… 5년 뒤 대장암 확률 25%라면 미국선 이럴 때 수술 안 권해 86세 남자가 대학병원 소화기내과로 내시경 시술을 받으러 왔다. 동네 병원에서 시행한 대장내시경에서 양성 혹인 용종(폴립)이 발견됐기에 떼러 온 것이다.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그는 최근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健康-疾患]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