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줄기 캐기] 롯데그룹/넥슨 창립 이래 최악이라는 롯데그룹의 위기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시작됐다. 석 달 전 서울구치소 접견실에서 두 남녀가 충돌했다. 고성이 오가고 남자가 여자의 팔목을 잡아 흔든다. 접견실을 뛰쳐나오는 여자를 남자가 뒤쫓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 남자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