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 뱃살의 깜짝 변신] 당장 알아주는 이 없다고 낙담할 것도 없고, 지금 별 볼 일 없다고 남 괄시할 일도 아니다 일본에서 '도로(トロ)'라 불리는 다랑어 뱃살은 한국에서도 고급 식자재로 취급된다. 상등품 오도로(大トロ) 초밥 한 점은 수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싸다. 그러나 다랑어 뱃살이 지금처럼 고가의 식재료가 된 것은 그리 오랜 일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1960년대가 되어서야 조금씩 유통되..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餘暇-City Life]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