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3] [단목령~조침령~구룡령~진고개] 갈전곡봉-응복산-약수산-두로봉-동대산 단목령(檀木嶺):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 동쪽에 있는 해발 855m의 고개. 단목령이라는 명칭은 박달나무(檀木)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고, 박달재 또는 박달령이라고도 부른다. 오색초등학교에서 북쪽으로 박달골을 지나 3km 거리에 있다. 서쪽으로는 5km 거리의 점봉산을 거쳐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2.11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 [미시령~한계령~단목령~조침령] 황철봉-저항령-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점봉산 미시령(彌矢嶺):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해발 826m). 조선시대에는 미시파령이라 했다. 북쪽 신선봉과 남쪽 황철봉 사이에 있으며, 예로부터 대관령·진부령·한계령 등과 함께 태백산맥을 통과하는 주요 교통로였다. 지형이 험하나 계곡과 산세..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