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溟大師와 德川家康] 조선포로 3000여명을 데리고 귀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행을 다니면서 한시(漢詩)를 배울 때가 있다. 낯선 음식점 벽이나 우연히 방문한 사무실의 액자, 명문가의 고택 병풍에 쓰여 있는 '명문장'과 한시를 보고 공부를 많이 했다. 이렇게 배운 실전 한시는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몇 년 전에 용인에 있는 '세중옛돌박물관'에 석인상(石人像)..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2.04.17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니치렌종(日蓮宗)]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본래 마쓰다이라 씨로 아명은 다케치요였습니다. 마쓰다이라씨는 일본 미카와의 영주였는데 이에야스의 아버지인 마쓰다이라 히로타다 때에는 인근의 대영주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히로타다는 자기 아들 다케치요가 6세 되는 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