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노벨 문학상은 '여우의 신 포도'가 아니다 노벨 문학상이 올해도 우리를 비켜갔다. 한때 수상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지난 몇 년간은 자포자기 상태였다. 그래서인가. 최근 들어 노벨 문학상에 연연하지 말자는 주장이 번지고 있다. 노벨 문학상 강박증에서 벗어나자고 하는 이들은 "문학은 즐기면 될 뿐이지 웬 상 타령이냐"고 한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