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명산 6

[화양계곡(華陽溪谷)(충북 괴산)] 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 주변계곡에서 산행 못한 아쉬움을..

[제2곡 운영담(雲影潭)] 연일 계속되는 무덥고 뜨거운 날씨도 문제지만, 정작 그 때문에 흘리는 엄청난 양의 땀이 문제이다. 땀을 많이 흘려 혈중 요산수치가 올라가는 것이 두렵다. 물을 충분히 마시어 예방을 하여야겠지만 그래도 무척 마음에 걸린다. 신발을 신을 수 없을 정도의 매서..

[화양계곡(華陽溪谷)-도명산(道明山)] 당쟁, 송시열

조선시대 당쟁이 처음부터 살육의 피바람을 몰고 시작되었던 것은 아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붕당(朋黨, 오늘날의 정당)이 시작된 것은 1575년(선조8년)이었는데, 당시 '동인'과 '서인'으로 붕당이 나뉘어졌다. 이들이 서로 각각 붕당을 만든 이유는 관직 임용과 관련된 이견 때문이었다. 이 ..

[무영봉-가령산(加嶺山)(충북 괴산)] 화양구곡과 속리산국립공원 주변의 시원한 조망.. (2-2)

[가-무-낙-도(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에서 이곳 사진 촬영 지점 가령산만 빠진 무영봉-낙영산-도명산.. (가령산에서)] 도명산: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천혜의 계곡 화양구곡을 품고 있는 명산(643m)으로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의 풍치 절경이 한폭의 동양화를 이룬다. ..

[도명산(道明山)-낙영산(落影山)(충북 괴산)] 화양구곡과 속리산국립공원 주변의 시원한 조망.. (1-2)

[가-무-낙-도. 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 중 도명산만 낙영산 뒤로 가려져 있다.. (백악산에서)] 백악산이나 속리산(묘봉-상학봉) 오르내림 길에 무척 인상 깊게 건너다 보이는 조(봉산)-낙(영산)-무(영봉).. 그리고 살짝 옆에 가리어진 가(령산)과 그 뒤의 도(명산). 이름하여 조-낙-..

[도명산(道明山)(충북 괴산)] 절경 ‘화양구곡’과 정상에서의 시원한 조망.. (2-2)

[인근 조봉산-쌀개봉에서 바라본 도명산..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학소대에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 (09:50)-10:31 -산행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 -여러마리의 뱀이 꿈틀대는 듯한 나무 뿌리.. -학소대-도명산 정상까지 2.8km.. -용문산의 마당바위 같..

[도명산(道明山)(충북 괴산)] 절경 ‘화양구곡’과 정상에서의 시원한 조망.. (1-2)

[도명산과 함께하는 화양구곡의 중심-금사담 암서재.. ] 한참 더웠던 지난 7월7일, 백운봉(양평) 산행 이후 자전거 타다 팔을 다쳤던 창훈과 오랜만에 산행에 나섰다. 이른 아침 06:20 상일동에서 만나 음성집에 잠시 들른 후, 괴산군 칠성면 화양리의 도명산 산행들머리-화양계곡으로 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