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1] [죽령~저수령~벌재~하늘재] 도솔봉-묘적봉-황장산-대미산-만수봉-포암산 죽령(竹嶺):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사이에 있는 고개(해발 689m). 죽령재·대재라고도 한다.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5년(158)에 길을 열었다. 소백산맥의 도솔봉(兜率峰, 1314m)과 북쪽의 연화봉(蓮花峰, 1394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쪽 사면은 내성강(乃城江)의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4.08
[소백산(小白山)[도솔봉-묘적봉(兜率峰-妙積峰)](충북 단양)] 백두대간의 장쾌한 줄기를 바라보다.. [도솔봉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본 경북 영주시 풍기읍.. ] 3주전 도솔봉-묘적봉을 오르기 위하여 들머리-대강면 사동리 마을까지 갔다가 산림청 직원의 통제로 오르지 못하고 인근 황정산-수리봉으로 산행지를 급히 변경을 하여 산행을 하였었다. 예년 5월의 날씨답지 않게 연일 최고 기온.. [산행]/[충청도] 2014.06.01
[백운산(白雲山)(전남 광양)] 풍수지리 명당의 교본.. [도솔봉에서 바라본 따리봉과 백운산 정상(상봉)] 도선(道詵)으로 부터의 풍수지리설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역사흐름에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중요한 역사의 순간순간 그 사건의 원인제공(?)을 하였을 뿐더러, 지난 시절의 우리 선조와 아직도 현대인에게 자못 그 영향력이 .. [산행]/[전라도] 2011.03.20
[달마산(達摩山)[미황사-불선봉](전남 해남)] 남도의 금강산.. [이른 아침 사찰의 정적과 고요함.. 절로 엄숙해지는 미황사 경내 뒤로 가슴을 뛰게하는 달마산 암봉의 신비스러운 모습.. ] 어제 천관산 산행을 마치고 장흥읍내에 있는 가장 좋은 호텔의, 가장 좋은 특실(VIP룸)에서 묵었다(가족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지만 방값은 서울에서 상상할수없는.. [산행]/[전라도]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