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때리기법'과 트럼프 '존경' 발언]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것은 그녀를 사랑한다는 뜻'?? 러시아 화가 일리야 레핀의 그림 '이반 4세와 그의 아들 이반'은 아버지 이반이 쓰러진 아들을 부둥켜안고 몸서리치는 모습을 그렸다. 그림 속 아버지의 눈을 통해 슬픔과 공포가 사실적으로 다가오지만 아들을 쇠몽둥이로 때려죽인 장본인이 바로 아버지 이반이란 사실을 떠올리면 얘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