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상인의 복식부기] 고려 王都였던 개성 사람들은 박해를 많이 받았다.. 돌날 잔칫상에 아이 장래를 점칠 만한 물건들을 올려놓고 집도록 하는 걸 돌잡이라고 한다. 요즘 부모를 기쁘게 하는 돌잡이 물건은 돈이나 청진기, 연필, 판사가 두드리는 방망이 같은 것이다. 옛날 개성상인 집에서는 아이가 엿가락 잡는 것을 경사로 여겼다고 한다. 엿은 끈끈해서 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