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상시킬 龍이 있나] 대선 후보들 선영과 생가 살펴보니... "재위 48년 가운데 나중 30년을 궁궐 깊은 곳에 숨어 살았다. 내각의 우두머리인 수보(首輔)조차도 그를 만날 수 없었다. 무엇을 하는지 아무도 몰랐다. 누군가는 평생 침상에 누워 아편만 피웠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가 죽고 20여 년 만에 나라가 망했다. 망국은 그로부터 시작했다." 명나..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