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3] [단목령~조침령~구룡령~진고개] 갈전곡봉-응복산-약수산-두로봉-동대산 단목령(檀木嶺):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 동쪽에 있는 해발 855m의 고개. 단목령이라는 명칭은 박달나무(檀木)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고, 박달재 또는 박달령이라고도 부른다. 오색초등학교에서 북쪽으로 박달골을 지나 3km 거리에 있다. 서쪽으로는 5km 거리의 점봉산을 거쳐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2.11
[오대산(五臺山)-노인봉(老人峰)](강원 평창∙강릉)] 청학동∙소금강, 시원한 계곡의 절경 속을 훑어 내려오다.. [좌측 두로봉과 노인봉 정상석 뒤로 멀리 설악산.. ] 국립공원 가운데 소원했던 오대산.. 여름휴가 중반부에 모처럼 절친(창훈)과 계획을 잡았다. 각각 다른 출발지이어서 산행 전초지인 진부에서 합류하였다. 산행들머리 진고개를 출발한 시각이 09:30, 저쪽 끝 날머리 소금강탐방지원센터.. [산행]/[강원도]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