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등산(地登山)(충북 충주)] 천등산과 더불어 天地人, 三才의 기운을 받다.. (2-2) [지등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충주댐] 작년 8월, 천등산을 오를 때에는 삼재 기운이 있는 산으로 미처 알지 못했다. 또 오른 만큼 보인다고, 주변의 지등-인등의 존재조차 의식하지 않았었다. 지등산에서 남한강 건너의 계명산을 오를 때에도 지등까지는 어림하였어도 인등까지는 의중.. [산행]/[충청도]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