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중국에 어떻게 당했나] '센카쿠열도' 다층적 외교 문제를 국민 정서로 대했다가 상처만 남았다 파상적 경제 보복은 경제 논리로 버티자 극복할 수 있었다 일본 아베 총리는 큰 그릇이 아니다. 교우는 폭이 좁고, 풍모는 선이 가늘고, 생각은 치우쳐 있다. 잘나가던 아베노믹스도 벽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국회 양원을 장악했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07.13
[활화산 火口 노릇은 피해야 한다.. ] 安保의 '오버슈팅'으로 남·동중국해 마그마까지 끌어올려선 안돼... 미·중 갈등은 지면 아래에서만 꿈틀대지 않을 것이다 安保의 '오버슈팅'으로 남·동중국해 마그마까지 끌어올려선 안 된다 언어는 생각을 가두는 힘이 있다. 본지가 '한국전쟁'이란 말을 가급적 쓰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 배운 대로 6·25전쟁은 남북한의 내전(內戰)이 아..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