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봉 3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3] [단목령~조침령~구룡령~진고개] 갈전곡봉-응복산-약수산-두로봉-동대산

단목령(檀木嶺):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 동쪽에 있는 해발 855m의 고개. 단목령이라는 명칭은 박달나무(檀木)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고, 박달재 또는 박달령이라고도 부른다. 오색초등학교에서 북쪽으로 박달골을 지나 3km 거리에 있다. 서쪽으로는 5km 거리의 점봉산을 거쳐 ..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2-2)

[비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오대산은 이미 늦가을 분위기] [상왕봉-비..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1-2)

[상왕봉-두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중대사자암에서 적멸보궁 오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