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불덩이 만드는 'CO₂ 난로'의 위력] ['히트돔'에 펄펄 끓는 북반구] [超열대야] 시베리아에서도 더위를 걱정하는 세상이 됐다 지구를 불덩이 만드는 'CO₂ 난로'의 위력 석탄 태울 때 나온 CO₂, 최장 10만년인 수명 동안 온난화 작용력 다 합하면 석탄 연소열의 10만 배 지금 전 세계의 폭염은 인간이 배출해온 이산화탄소(CO₂) 탓일 것이다. 화석연료를 태우면 두 가지 경로로 지구 대기가 데워진다. 우선 화학적 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