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노르망디에 神은 없었다] 참혹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 디데이 날 수만 명 죽고 다쳐 부상병 향해 포탄 쏘지 않고 포로에게 가족사진 돌려주는 人間愛 없지 않았지만 전장에 神의 가호는 없었다 밤하늘 가득 낙하산 꽃이 피었다. 자정을 막 넘긴 6월 6일 0시 15분 연합군은 800여 대의 비행기를 이용하여 1만3000여 명의 정예 요원들을 하늘에 흩뿌렸다. 독일 원수 롬멜이 말한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