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살범] 꽃바구니 든 女가 입 맞추려는 순간... 라지브 간디 '공중분해' 최연소 인도 총리를 지낸 라지브 간디가 1991년 인도 남부로 선거 지원을 나갔다. 라지브는 젊고 잘 생긴 얼굴에 활력이 넘쳤다. 오전 10시 10분쯤 노천 연설을 준비하던 그에게 꽃바구니를 든 중년 여성이 다가왔다. 미소로 인사를 건넨 여성은 라지브의 발등에 입을 맞추려는 듯 허리를 굽..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