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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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된 123층… ] 555m의 수직도시가 빛을 발하고 있다 123층 높이(555m)의 대한민국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연지 3일로 123일이 됐다. 그 동안 세계 각지와 전국에서 하루 평균 12만명씩 약 1500만명이 찾아왔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일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쇼핑과 사무 시설, ..

'사드' 시련 속… 신동빈의 '뉴 롯데' 막오르다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 기존 경영 혁신안 한층 더 구체화… '생애주기 가치 창조자' 비전 제시 매출이나 순위 등 '수치'가 아닌 투명 경영·역량 강화 '가치' 역설 123층 롯데월드타워 정식 개장 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임직원 80..

마천루의 저주 걸린 롯데월드타워?... 건축물 이점 잘 살리는 게 풍수 금년 4월 일본 건축평론가 마쓰바 가쓰기요(松葉一淸) 무사시노미술대학 교수는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개표 당일까지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대세였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

고층 건물과 구조물 꼭대기에서 금방이라도 추락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출신 사진작가 바탈리 라스카로프(Vitaliy Raskalov)가 현재 공사 중인 서울 롯데 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에 몰래 침입한 뒤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들의 침입 경로조차 아직 파악..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 짓고 있는 롯데월드타워〈사진〉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혔다. 건축 비평가이자 작가인 조너선 글랜시는 최근 영국 BBC 온라인판에 쓴 기고문에서 롯데월드타워와 인도 뭄바이의 세계 최고층 아파트 '월드원',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