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와 탄핵 사이] 떠날 때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가 전체가 혼란을 겪고 있는지 한 달여째인 11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자신의 거취에 대한 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진퇴 일정 및 절차를 전적으로 국회에 맡기겠다고 말하며 이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제 공..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