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눈물'과 '블러드 다이아몬드']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에 뿌린 비극의 씨앗 끝없는 내전과 부족 간 학살로 '신이 버렸다'는 아프리카 실은 제멋대로 국경선 긋고 땅 나눈 유럽 열강들 때문 80만 인종 청소 비극 딛고 선 르완다처럼 새 희망 찾기를 영화 '태양의 눈물'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이렇게 말한다. "신은 아프리카를 버렸어." 그의 뒤로는 배가 열린 임신부가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