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즐거운 사라,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광수 소설은 법적폐기물"이라던 안경환 감정서..] 마광수 25년 전 마광수가 소설 '즐거운 사라'를 냈다. 도발적 성애(性愛)를 다룬 음란물로 몰려 금서가 됐다. 담당 검사 김진태는 "이건 문학이 아니다"고 했다. '책 만 권을 읽었다'는 문청(文靑) 검사 소견이었다. 법학교수 안경환은 "헌법이 보호할 예술적 가치가 결여된 법적 폐기물"이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