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법 위에 있어선 안 된다] 민심은 감정적이고 때론 불공정... 법·국익보다 앞세우면 안 돼 한국 정치 리더십의 결함은 민심에 복종해야 한다고 믿는 것 민심은 감정적이고 때론 불공정… 법·국익보다 앞세우면 안 돼 민심도 법 따라야 한다는 것… 지도자들 용기 갖고 보여줘야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이 일명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법원 판결을 공격하..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9.03.11
[民心이 곧 민주주의? 그게 한국의 가장 큰 문제] 대중의 정서가 특정한 임계질량에 이르면..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야수로 변모 前 주한 외신기자클럽 회장 마이클 브린 "문재인 대통령은 거리 시위에 의해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형태의 민주주의에 강력하게 맞설 만한 위치에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국민 정서에 힘입어 일거에 청와대의 주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독재에 저항하면서 최루가스 속에서 성..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