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리퍼트] “패트리엇 미사일이 우비라면 사드는 우산이다..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韓美) 외교가에선 '기록의 사나이'로 불린다. 2014년 부임 당시 41세. 역대 최연소 미국 대사였다. 아들과 딸을 모두 한국에서 낳았다. 자녀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테러를 당한 것도 그가 처음이었다. 그는 2015년 3월 이후 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