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폐봉 3

[멀리서 보는 산.. ] [62] 신선봉(神仙峰)-마폐봉(馬牌峰): 장쾌한 백두대간의 흐름과 월악산을 굽어보는 최고의 조망..

[북바위산에서 바라본 마폐봉(좌)-신선봉 정상 능선 마루금.. ] [소조령 부근에서 바라본 뾰족봉-할미봉-방아다리봉-신선봉-마폐봉] 신선봉: 산세가 아름답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이 아주 흥미롭다(967m). 인근의 조령산이나 월악산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나, 장쾌한 백두대간의 흐름과 ..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2] [하늘재~조령~이화령] 탄항산(월항삼봉)-부봉-마폐봉-신선암봉-조령산

하늘재: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해발 525m).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뚫린 고갯길로 삼국시대(156년)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하였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빼앗긴 하늘재를 다시 찾기 위해 ..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경북 문경)]「멀리서 보는 산」의 별미(別味), 최고의 산 중 하나.. (2-2)

-'멀리서 보는 산'의 짜릿한 경관과.. -메밀봉-꾀꼬리봉-꼭두바위봉.. 등 월악가족.. -문수봉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포암산으로 바쁜 산행길을 이어간다.. -백두대간 지근에 위치한 문수봉.. 다 아직 미답의 산들.. -덕주봉과 만수봉능선(월악 공룡)은 비탐구간.. 옛 추억이 새삼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