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벌을 거부한 송시열과 화양동 만동묘] 송시열이 北伐을 추진했다고? 충청북도 괴산 화양동계곡 초입에 복원이 덜 된 유적이 있다. 문 너머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문이 또 나오고 그 뒤쪽 건물에 현판이 걸려 있다. 만동묘(萬東廟). 명나라 황제 신종과 의종을 모신 사당이다. 사당에서 계곡을 더 들어가면 등산로 옆 첨성대 절벽에 이렇게 새겨져 있다. '萬..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