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봉 8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1] [죽령~저수령~벌재~하늘재] 도솔봉-묘적봉-황장산-대미산-만수봉-포암산

죽령(竹嶺):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사이에 있는 고개(해발 689m). 죽령재·대재라고도 한다.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5년(158)에 길을 열었다. 소백산맥의 도솔봉(兜率峰, 1314m)과 북쪽의 연화봉(蓮花峰, 1394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쪽 사면은 내성강(乃城江)의 ..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경북 문경)]「멀리서 보는 산」의 별미(別味), 최고의 산 중 하나.. (2-2)

-'멀리서 보는 산'의 짜릿한 경관과.. -메밀봉-꾀꼬리봉-꼭두바위봉.. 등 월악가족.. -문수봉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포암산으로 바쁜 산행길을 이어간다.. -백두대간 지근에 위치한 문수봉.. 다 아직 미답의 산들.. -덕주봉과 만수봉능선(월악 공룡)은 비탐구간.. 옛 추억이 새삼스럽다.. -..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충북 제천)]「멀리서 보는 산」의 별미(別味), 최고의 산 중 하나.. (1-2)

[만수봉과 월악산(포암산에서)] 왜 산행을 하는가..? 산이 좋아서.. 건강을 위해서.. 산이 거기에 있기에.. 친목을 위하여..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답은 아주 간단하다. 산이 좋기에 산행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등산이 건강에 좋다해도 산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산으로 향하지 않을 것이..

[멀리서 보는 산.. ] [41]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 남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산줄기를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

[만수봉(좌)-포암산] [월악산 영봉에서 내려다본 만수봉-포암산.. 그리고 우측 뒤로 주흘산.. ] 만수봉-포암산은 월악산의 한줄기로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지만 월악산 유명세에 밀려 다소 한적한 곳이다. 하지만, 월악산(영봉)은 백두대간에서 2km 북서쪽으로 벗어나 있다. 대간을 종주..

[월악산(月岳山)-만수봉능선(충북 제천)] 험난한 오르내림.. 그러나 탄성이 절로 나오는 시원한 조망..

[만수봉 능선에서의 걸출한 조망: 마애봉-월악 영봉] 지난 4월 덕주능선(덕주봉-만수봉-용암봉) 산행할 때 건너편 푸른하늘 아래 도도히 솟아있는 월악 만수봉능선을 언젠가는 꼭 오르내리고 싶었다. 마치 설악의 공룡능선(산객들 사이에서 그렇게 불리운다)을 연상케하는 높고 낮은 봉우..

[월악산(月岳山)[덕주봉-만수봉-용암봉(德周峰-萬壽峰-龍岩峰)](충북 제천)] 긴장, 스릴, 그리고 감동.. (2-2)

[덕주봉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과 그 앞으로 흐르는 만수봉능선(월악 공룡).. ] 그간 올랐던 월악산 주변의 봉우리들, 특히 북바위산-용마봉-만수봉에서 바라본 덕주봉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언제고 오르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도 쉽게 결행할 수 없었던 것이 덕주봉능선 자체가 통제지역..

[월악산(月岳山)[덕주봉-만수봉-용암봉(德周峰-萬壽峰-龍岩峰)](충북 제천)] 긴장, 스릴, 그리고 감동.. (1-2)

[(위) 북바위산에서 바라본 덕주봉능선/(아래) 덕주봉능선의 하이라이트, 왕관바위.. ] 그간 올랐던 월악산 주변의 봉우리들, 특히 북바위산-용마봉-만수봉에서 바라본 덕주봉-용암봉 능선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언제고 오르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도 쉽게 결행할 수 없었던 것이 덕주봉능..

[월악산(月岳山)-만수봉(萬壽峰)(충북 충주)] 월악과 백두대간을 조망하는 소문나지 않은 산..

[만수봉 오름길에 바라본 시원한 모습의 포암산과 뒤로 주흘산.. ] 전날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에 집안의 행사도 있었지만, 이른 새벽부터 차가운 봄비가 주룩주룩.. 날씨마저 무척 차가웠다. 당일 막차로 집에 돌아와 하루 밤이 지난 일요일, 날씨는 여전히 차갑지만 비 온 뒤의 맑고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