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회담'이 목적이었나?] [자금성의 홍문연(鴻門宴)] 스트롱 맨'들의 가면이 화려할수록 그 뒤의 칼날은 더 날카로운 법.. '무난한 회담'이 목적이었나? 아베는 트럼프와 고깃집에서 한국 문제도 논의하는데 우린 "민감한 것 피했다"며 만족 DMZ 방문도 철저히 준비했어야 "클린턴 대통령, 잠깐만." 청와대에서 만찬을 마치고 나가려던 클린턴을 김대중 대통령이 불러 세웠다. 클린턴에게 다가간 DJ가 목소리를 낮..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