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明堂] 대선 가까워지면 조상 묘 이장하는 정치인들.. 대선 가까워지면 조상 묘 이장하는 정치인들 많이 봤지만… 독일 문학에서 풍수학으로 전공을 전환한 게 2000년 가을 학기이다. 그러나 이전부터 주요 월간·주간지에 풍수 글쓰기를 하고 있었다. 따라서 풍수 글쓰기 경력은 햇수로 20년이 넘는다. 우리 풍수의 변천사를 기록함이 필자의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6.06.18
[영지(靈地)] '기운 샘솟는 명당 22곳' 남해 금산 보리암에 간 적이 있다. 밤샘 버스가 도착한 시간은 먼동이 트기 직전. 여명이 밝아오는 보리암에서 남해를 내려다보는데, 순간 찌릿찌릿했다. 꼬리뼈부터 뜨거운 것이 올라오더니, 뒷목을 거쳐 정수리까지 치솟았달까. 불자(佛子)나 신자(信者)가 전혀 아닌데도 말이다. 한 번.. [산행]/[산-산행이야기]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