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黃金山)(충남 서산)] 바다와 절벽-서해의 주상절리.. [코끼리바위] 서울에서 2시간 30여분 거리에 그처럼 절해고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산이 있었다. 해발 156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제법 높은 산을 오르내리는 기분과 별반 다르지않다. 단조롭지만 시원한 바다조망은 답답했던 서울도심에서 억눌렸던 묵은 가슴속의 긴장감을 씻어내기에.. [산행]/[충청도]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