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 붕대 감은 듯 특이한 나무껍질 물푸레나무는 풍성한 잎으로 햇볕을 가려 여름철 계곡가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우리 나무예요. 물푸레나무는 가지를 잘라 물에 흔들면 투명한 물이 잉크를 탄 것처럼 푸르게 변하는데요, 이 때문에 한자로는 '수청목(水靑木)', 우리말로는 '물푸레'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 [산행]/[山野(草·木·花)]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