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와 황룡사] 백제와 신라를 대표하는 사찰.. 익산 미륵사와 경주 황룡사는 각각 백제와 신라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그 때문인지 두 지역에 사는 주민들뿐 아니라 백제사나 신라사를 전공하는 연구자들끼리도 서로 자기가 전공하는 문화유산이 더 뛰어나다는 걸 내세우려는 묘한 라이벌 의식 같은 게 있다. 하지만 좀 더 찬찬히 두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