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상징 제로니무스 수도원] 2년간 목숨 건 항해... 유럽의 중심을 대서양 해변으로 옮겼다 벨렝(Belém) 지역은 리스본이라는 왕관의 한가운데를 장식하고 있는 빛나는 다이아몬드다. 포르투갈이 세상의 바다를 지배하던 16세기에 수도 리스본은 유럽의 중심이었다. 항구는 수많은 배로 북적였고, 시장은 동방에서 온 진기하고 값비싼 물건들로 가득했다. 세상의 바다를 누비며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