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산 3

[박달산(朴達山)(충북 괴산)] 조망없고 빼어나지 않지만 산에 푹 파묻히는 분위기의 수수함..

[박달산(괴산군 감물면 광전리에서)] 조망없고 빼어나지도 않은 산.. 또 다시 찾는 것은 산행내내 햇볕을 받을 일이 전혀없기 때문이다. 장마랍시고 예보가 거창하였지만, 하루 이틀 비가 오는듯 마는듯 지나가 버렸다. 연이어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여름산행에 적당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