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嶺南樓): 애잔한 추억의 그림자를 좇아.. 말 그대로 "70-80", 70-80년대.. 10여 년을 서울-부산을 수없이 오르내렸었다. 한 달에 평균 2~4회, 그것을 10년을 오르내렸으니, 족히 2~300회는 오르내린 경부선을 타고 영남지방의 산행을 나서니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운문산-가지산 산행의 중심지-밀양은 나름대로의 총각시절의 추억도 있.. [여행]/[국내]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