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혐의 무죄판결 받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나는 국방부 지하 영창 갇히고... 육참총장은 靑행정관이 부른다고 달려가" 사성장군(四星將軍)이 전역할 때는 105㎜ 예포 19발이 울린다. 늠름한 의장대를 사열한다. 장군은 오래전부터 후배 군인들에게 들려주려고 마음먹은 이야기를 이날 꺼낼 것이다. 박찬주(61) 전 육군 대장은 그 마땅한 권리를 빼앗긴 사람이다. 2017년 8월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하루아침에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9.05.03
["정치인이 평화 외칠 때 軍은 최악 대비해야"] [박찬주 전 대장에 대한 法의 갑질] [한 군인에 대한 법을 가장한 폭력] 朴 대장 전역사 "정치인이 평화 외칠 때 軍은 최악 대비해야" 이른바 '공관병 갑질' 의혹과 수뢰 혐의로 구속됐다 최근 무죄 선고를 받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30일 '후배 장교 및 장성들에게 전하는 당부'라는 제목으로 뒤늦게 전역사를 띄웠다. 전역 지원서를 낸 지 1년 8개월 만이다. 이..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