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를 위한 변명] '나는 늙은 나무가 될 터이니 편히들 와서 쉬시게' 집현전 학자 신숙주… 올해가 그 탄생 600주년 수양대군의 쿠데타에 신숙주가 편들면서 변절자의 상징으로 동료 성삼문과 함께 요동 땅 오가며 훈민정음 개발 간여 북방 국경 지키는 무신, 일본과 화친 유도한 외교관, 조선 초 왕권 지킨 정치가 '아내가 비난하며 자살' '단종의 비를 첩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11.01
[충주] 석탑은 보았다, 남한강에 흘러간 복잡다기한 역사를.. 중앙탑이 서 있는 충주와 사육신 후손의 수수께끼... 신라 원성왕 때 칠층석탑, 신라 한가운데라 '중앙탑' 명명 중앙탑 20분 거리에는 단종 복위 계획했다가 동료 김질의 변절에 죽은 사육신 박팽년 사당이 박팽년 며느리가 낳은 아들, 여종 딸과 맞바꿔, 경상도 달성 묘동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후손 없는 사육신 제사… 박팽년 후손이 차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