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의 '선약'.. 그리고 노벨상 시상식] 시상식 안 가겠다는 딜런 로커의 '반골 기질' 보여준 너무나 쿨한 '한 방' 그다지 밥 딜런 좋아하지 않았다. 뛰어난 작곡가는 맞지만 연주도 그냥 그렇고 노래를 듣고 악보에 보컬 멜로디를 옮기는 일이 어려울 정도로 음이 불확실한 사람을 가수로서 좋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갑자기 마구 좋아졌다. 무엇보다 음악인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노벨상 준다는..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6.11.26
[노벨문학상의 파격] '美포크록 황제' 밥 딜런 수상 그의 노래, 귀를 위한 詩다 115년 역사상 처음 가수에게… "음악으로 새 詩的표현 창조" 팝 음악의 스티브 잡스… 하루키 "밥 딜런이 세상을 바꿨다" 사랑 타령에 머물던 대중음악에 예술성 결합… 인권·반전운동의 음악적 상징 노벨 문학상이 밥 딜런의 문을 두드렸다. 1960년대 인권·평..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