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호를 맞는 감사와 다짐] 진실을 말하는 용기 잃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 독자와 함께해 영광입니다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 오늘 아침 독자 여러분은 조선일보 '제30000호'를 받아 보고 계십니다. 1920년 3월 5일 '제1호'를 낸 지 97년입니다. 조선일보는 한국 언론에서 3만호를 낸 첫 신문입니다. 조선일보는 벅찬 감회 속 자축(自祝)에 앞서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