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6

[대간 탐방로 통제 논란] ‘백두대간 종주’ 하는 자와 막는 자...

막는다고 포기할까… 샛길 등산로·불법 등산객만 양산 논란 10여 년째 공방만… 산악계·공단 합의 도출해 이젠 결론 내려야 백두대간 종주 탐방로 개방문제가 10여 년째 겉돌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백두대간 탐방로는 사회적 합의가 우선되고, 통제구간이 탐방로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2(끝)] [성삼재~노고단~화개재~장터목] 지리산(노고단-(반야봉)-촛대봉-천왕봉)..

지리산(智異山): 산이름 만으로도 넉넉해지는 산..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과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지리산이란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또 백두대간의 ..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4] [버리미기재~밀재~고모치~늘재~밤티재] 대야산-조항산-청화산

버리미기재: 곰넘이봉: 불란치재: 촛대봉: 대야산(大耶山):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걸쳐 있는 산(930m).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 주변 구간 중 가장 멋진 경치와 뛰어난 계곡미가 일품이다. 경북 쪽으로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북 쪽으로 화양구곡..

[멀리서 보는 산.. ] [44] 태백산(太白山): 산이름 만큼이나 백설에 잠긴 모습이 멋진 묵직하고 편안한 산..

[백두대간 매봉산에서 바라본 태백산.. ] 태백산을 오르기 전에는 산이름만으로도 신비로웠다. 태백-함백-소백.. 깊기도 하고 신비로움에 잠겨있는 산들로 생각을 했는데, 몇 번을 오르고 나니 편안하고, 너그럽고, 친근한 산들이다. 특히나 태백산은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 중 여유로움을 ..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경북 문경)]「멀리서 보는 산」의 별미(別味), 최고의 산 중 하나.. (2-2)

-'멀리서 보는 산'의 짜릿한 경관과.. -메밀봉-꾀꼬리봉-꼭두바위봉.. 등 월악가족.. -문수봉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포암산으로 바쁜 산행길을 이어간다.. -백두대간 지근에 위치한 문수봉.. 다 아직 미답의 산들.. -덕주봉과 만수봉능선(월악 공룡)은 비탐구간.. 옛 추억이 새삼스럽다.. -..

[만수봉(萬壽峰)-포암산(布巖山)(충북 제천)]「멀리서 보는 산」의 별미(別味), 최고의 산 중 하나.. (1-2)

[만수봉과 월악산(포암산에서)] 왜 산행을 하는가..? 산이 좋아서.. 건강을 위해서.. 산이 거기에 있기에.. 친목을 위하여..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답은 아주 간단하다. 산이 좋기에 산행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등산이 건강에 좋다해도 산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산으로 향하지 않을 것이..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 [진부령~미시령] 건봉산-향로봉-칠절봉-마산봉-신선봉

[미시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건봉산(乾鳳山):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과 수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908m). 향로봉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7호 '향로봉·건봉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시대의 지리지와 고지도에는 건봉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고 건..

[멀리서 보는 산.. ] [36] 남덕유산-월봉산-깃대봉-거망산-황석산-장안산: 백두대간 육십령(六十嶺) 주변의 산..

[이곳 장안산(장수군 계남면)에서의 조망. 월송저수지(함양군 서상면) 좌측 위의 육십령에 이어서 우측으로 서봉-남덕유산과 그뒤로 덕유산 향적봉까지.. 우측 우락산 줄기 뒤로 남령의 월봉산과 이어지는 기백-금원산.. ] 육십령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계내면 사이에 있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