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도시 경성(京城)과 악마 집단 백백교(白白敎)] 그때 경성에는 천국이 있었고 악마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조선 수도 경성… 민족종교에 의지해 평화 찾은 사람들 손병희가 이끈 천도교, 3·1운동 자금 위해 대교당 건설도 늦춰 동학 접주 아들 차경석, 보천교 창시… 한때 신도 수 600만까지 정읍에 공동체 세우고 만주 독립자금 지원 악마의 백백교, 재산 빼앗고 성폭행… 신도 수백..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