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 이항복의 全身 초상화 나왔다] '有明 朝鮮國 領議政 鰲城府院君 贈諡 文忠公 白沙 李先生 諱 恒福 畵像' 임란 종전 3년 뒤 화원이 그린 2m 크기의 국보급 문화재… 14대 宗婦, 한석봉 쓴 공신녹권 등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키로 조선 선조·광해군 때의 학자이자 명신인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556~1618)의 전신 초상화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조선 중기 최고 수준의 화원이 그린 작품으로, 국..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