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오염물질 흡수해 하천 정화하는 '봄의 전령사' ▲갯버들은 질소·인산 등 오염물질을 흡수해 정화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조선일보 DB 화려한 봄꽃이 피기 전인 3월 초 도시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하천이에요. 서울의 경우 청계천이나 양재천, 중랑천에서 갯버들이 꽃이삭을 드러내었다면 봄이 왔다는 걸 알 수 있지.. [산행]/[山野(草·木·花)]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