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영봉-중봉-하봉-보덕암 구간] 2년 전에 올랐던 보덕암-영봉 구간이 눈에 밟혀 또 오른다. 어제 오르려했느데, 어제보다는 오늘이 날씨가 더 좋아 오늘로 낙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모처럼 도도한 백두대간의 산줄기 흐름과 산아래의 푸른 청풍(충주)호를 눈과 마음으로 즐겼다. [월..

[청풍(충주)호. 멀리 뒤로 계명산과 남산.. ] 2014년 5월에 올랐던 보덕암-영봉 구간이 눈에 밟혀 또 오른다. 어제 오르려했느데, 어제보다는 오늘이 날씨가 더 좋아 오늘로 낙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모처럼 도도한 백두대간의 산줄기 흐름과 산아래의 푸른 청풍(충주)호를 눈과 마음..

[월악산 영봉으로의 오르내림 등로중 가장 아름답고 시원한(개인 생각으로는) 보덕암-영봉 구간.. 여한없이 시원장쾌한 암봉과 어울린 충주호 조망.. !!!] 지난 3월15일 오르려 보덕암 아래까지 왔는데, 산불방지기간(3월1일~4월30일) 입산통제로 오르지 못했던 보덕암-하봉-중봉-영봉 구간.. ..

[연화도의 용머리와 보덕암] 욕지도에서 30분 남짓 만에 통영8경 중 으뜸이라는 용머리(일명 네바위)를 품고있는 연화도에 닿았다. 맨 앞 외돌바위 벼랑 끝에는 천년송이 자라고 있다는 용머리..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듯한 형상의 바위는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경탄을 금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