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蓬萊山)(부산 영도)] 오르고 싶었던 오랜 바램, 떠나고 나서야 오른 산... [봉래산(영도)에서 내려다본 광복동-남포동 일대.. 다리만 건너면 되는 바로 이곳은 마음에만 품고 있었다.. ] 이제 철들어 알았지만, 영겁(?)의 세월을 근무할 것 같던 회사.. 영원한 것은 없다. 10년 이상, 1년이면 2~30번, 수백 번 오르내렸던 부산이고 한번 올라보려고 마음에 품었던 영도.. [산행]/[경상도] 201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