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면 차평2리-본말, 담사리, 양재] 생극면에서 가장 젊은 ‘수레의산’ 아랫마을 몇 달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마을마다 저수지 바닥이 들어나고 있는 이즈음 차평2리를 찾은 전날부터 모처럼의 단비가 바짝 말랐던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고 있었다. 충주에서 금왕을 거쳐 이천으로 달리는 3번 국도 변에 자리한 차평리는 인근에 위치한 수레의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한.. [여행]/[국내]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