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0] [육십령~무령고개~중재~광대치~복성이재] 깃대봉-영취산-백운산-(장안산)-봉화산 육십령(六十嶺):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계내면 사이에 있는 고개(734m). 호남과 영남을 연결하는 주요한 고개로 도계표시가 서 있다. 신라 때부터 요해지(要害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이 고개를 넘으려면 60명 이상의 무리를 지어서 고개를 넘어야 도둑떼를 피할 수 있다거나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6.06
[봉화산(峰火山)(충북 진천)] 경건한 마음으로 진천을 내려다보다.. [봉화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진천군 진천읍내.. ] 기억, 기록도 너무나 생생한 1997년 1월 이후, 강산이 두 번 바뀌었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천은 무척 가깝게 나와 함께 하여왔다. 아니어도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은 경건하고 엄숙하다. 진천의 상징, 봉화산을 오늘에야 올랐다. [봉화산에서.. [산행]/[충청도]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