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봉 6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2] [하늘재~조령~이화령] 탄항산(월항삼봉)-부봉-마폐봉-신선암봉-조령산

하늘재: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해발 525m).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뚫린 고갯길로 삼국시대(156년)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하였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빼앗긴 하늘재를 다시 찾기 위해 ..

[멀리서 보는 산.. ] [2] 부봉(釜峰): 6개 빼어난 봉우리의 오르내림, 주변의 명산이 한층 그 명성을 높여준다..

[부봉(백두대간 조령산에서.. )] 산을 오르며 다른 산을 조망하는 것은 그 산을 오르는 만큼이나 반갑고, 큰 즐거움.. 또한, 산속에 들어가 그 산을 보는 만큼 멀리서 그 산의 자태를 바라보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다. 산중에서 바라보아도 좋고, 평지에서 바라보아도 좋은 산. 멀리서 보는 ..

[주흘산(主屹山)-부봉(釜峰)(경북 문경)] 주흘산의 주봉∙영봉을 거쳐 부봉까지.. (2-2)

[부봉] [전면의 부봉과 그 뒤로 주흘산.. (마폐봉에서)] [문경새재 뒤로 주흘산(주봉-영봉)에서 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마루금.. (조령산에서)] 산행기록(14-03-23): 새재주차장(09:15)-제1관문(주흘관)(09:30)-여궁폭포(09:50)-혜국사(10:20)-안정암(10:47)-대궐터(11:15)-대궐터능선(11:34)-주봉(11:55)---[50..

[주흘산(主屹山)-부봉(釜峰)(경북 문경)] 주흘산의 주봉∙영봉을 거쳐 부봉까지.. (1-2)

[주흘산] 2010년 3월에 올랐던 주흘산인데 절친 창훈이가 꼭 오르고 싶어하는 산이란다. 지난번 도락산도 오르고 싶어하였는데 내가 올랐던 산이라 다른 곳을 권하여 미안하던 마음이 있었는데 그 미안한 마음을 갚을 기회다싶어 함께 주흘산으로 향했다. 사실 당시 주흘산을 산행 할 때 ..

[부봉(釜峰)(경북 문경)] 뛰어난 암릉미와 주변 명산의 광활한 조망..

[부봉 제6봉에서의 멋진 조망: 제3관문(조령관) 좌우로 깃대봉, 신선봉-마역(폐)봉.. ] 일주일 전에 일정을 잡았던 절친 내외가 예정대로 아침 첫차 06:30편으로 내려왔다. 3시간 안짝의 산행을 원했지만, 멋진 산행과 조망을 보여주고 싶어 부봉을 택했다. 산행하는 도중, 또 산행 후에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