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蓬萊山)(부산 영도)] 오르고 싶었던 오랜 바램, 떠나고 나서야 오른 산... [봉래산(영도)에서 내려다본 광복동-남포동 일대.. 다리만 건너면 되는 바로 이곳은 마음에만 품고 있었다.. ] 이제 철들어 알았지만, 영겁(?)의 세월을 근무할 것 같던 회사.. 영원한 것은 없다. 10년 이상, 1년이면 2~30번, 수백 번 오르내렸던 부산이고 한번 올라보려고 마음에 품었던 영도.. [산행]/[경상도] 2017.01.15
[면위산(부산)(免危山)(婦山)(충북 충주)] 충주호-제천천에 둘러 쌓인 한적한 오르내림과 시원한 조망.. [충주시 동량면 서운리 고봉 근처에서 바라본 면위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번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씨인가보다. 토요일에는 은우-은형의 학예발표회에 다녀오느라 일요일 산행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무척 추운 날씨에 얼마간 미세먼지가 끼어있는 하늘이지만, 그래도 시야.. [산행]/[충청도] 2015.02.08